현재 미납인 것이 없는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기타징수금 납부 독촉을 받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?

체납했던 적은 있지만 이미 다 갚았는데 기타징수금 납부 독촉이 왔다.

이런 경험 한번쯤 있을 수 있습니다.
특히나 코로나19가 있었던 근 2~3년동안 이런 일들이 많이 벌어졌을거고, 이분들 역시 근시간 내 이런 독촉 고지서를 받을 수 있겠지요.

체납을 해서 병원진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병원진료를 받았을 때 이런 기타징수금이 발생되는데요.
이게 바로 바로 고지서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, 한참 후 날아오기 때문에 막상 고지서를 받아보면 ” 어? 이게 뭐지?” 라는 생각이 듭니다.

이럴땐 당황하지 말고 해당기관에 이의신청서를 발송하자.

체납을 했던 적은 있지만, 그동안 분할납부던 일시납이던 해서 다 갚았는데
현재 미납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고지서를 받았다면, 고지서에 적혀있는 해당기관에 전화를 해서 미납내역을 최종 확인 후
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.

상담전화가 끝나면 문자가 하나 오는데요.


상담원과 통화가 끝나면, 해당지역 담당기관으로 문자전송을 하면 접수가 되는 번호를 안내받도록 되어 있습니다.
그런데 이의신청서라는 양식은 따로 보내주지 않아요.
그냥 빈 종이에 내가 양식을 채워 작성 후 발송하면 됩니다.


이렇게 기재 후 위 번호로 문자는 발송하고 나면


이런 문자를 받게 됩니다.

그럼 할 일은 모두 끝이 납니다.
참 쉽죠? ^^

그러나 한번쯤은 위 번호로 문자가 잘 들어갔는지 확인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.
왜냐하면 번호 자체가 내 담당기관 번호가 아닐 수 있기 떄문입니다.

나는 서울인데 경기지방 번호로 안내받은 것은 아닌지
다시 한번 확인 후 발송하세요~


오늘은 이렇게, 미납이 없는 상태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기타징수금 독촉 고지서를 받았을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내드렸습니다
미처 몰랐던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겠습니다.
감사합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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